부산 기장군 장안사 가는 길 기룡마을의 야생화 화원에 들려 진열해 놓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목공예와 화분,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작품으로 진열해 놓았더군요.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같이 호흡을 할 정도로 느껴야 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4경 8년이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
화분과 흙과의 균형이라든가 나 같은 초보들은 물주기 부터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물주는 데도 화분이 있는 위치, 분의 크기, 흙의성분, 식물의 종류, 온습도의 변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전문가가 정성껏 키우고 있는 작품들을 한번 감상 해봅시다.
명자나무도 모양을 잡아가는 듯...
나무 화분을 이용하였네요!
목공예 작품들이네요!
목공예 작품들
도자기도 구우시고...
목공예를 직접 하시고....
화분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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