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농원

기장 죽성을 가다~!! 죽성 죽성 드림셋트장 가까이 가보면 죽성 바닷가 바위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수령 300년 소나무 가지가 땅에 닿았다 농원의 블루베리 꽃이 피었다. 잔대꽃과 비슷하다! 사과꽃이 만개하였다! 블랙베리(아로니아) 농원의 매실이 잘 자라고 있다! 망..

목장은 해발고도가 높고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발효된 퇴비를 뿌려주면서 초지를 가꾸고 있다 연인이나 어른들은 한번쯤 볼만하고 어린 꼬마 손님들은 체험 학습장으로 좋을 듯하다. 오후 5시까지 입장, 성인 5천원~! 경포해변의 벚꽃이 돌풍에 떨어져 벚꽃 야경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일정상 다 올라가보지 못한 부분은 '디런'님의 작품 몇점을 올렸습니다! 산행 중 정장 차림을 한 다정한 노부부를 만났다.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부축하며 나누는 대화들이 자연스레 귓가에 들렸다." 힘내요.여 위에 조금 만 더 올라 가봐요. 아이구 힘들어 죽겠어요~!" 할머니는 웃으며 ..

산골에 머물다 홀연히 떠나는 일행과의 여행은 또 다른 묘미를 느끼게 한다. 어릴 때 떠나는 수학여행처럼 설레임을 동반한다. 더구나 기찻길 여행은 더 그렇다. 삶은 계란, 군것질거리와 구은 오징어도 베낭에 넣었다. 시원스레 흐르는 계곡물을 보면서 마음의 때를 씻기도 하고 계절의 ..

명자꽃 바이오체리 꽃 수선화 배꽃 도룡용 알 산수유 복사(복숭아)꽃 할미꽃 모과꽃 꽃사과 목련 박태기꽃 개나리 튤립 수선화 돌(돈)나물 지면패랭이꽃 벚꽃 노랑튤립 토끼풀 제비꽃 돌단풍 새벽녘 들판 연근 캐기 대저생태공원 강서유채꽃 들판 전경 강변길 대저행 3호선 전철타고 '강..

3월 첫 주 토요일 장산 산행길에 올랐다. 날씨는 산행하기에 너무 포근하였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옥녀봉으로 오르면서 간간히 휴식과 해운대 전경을 바라보았다. 바다와 계곡의 암석 그리고 맑은 내천을 동시에 보고 즐길 수있는 명산이라고 여겨진다. 해무로 먼 바다를 맑게 볼..

봄 외출 창에서 비닐을 뗀다 얇은 이불을 뺀다. 통풍이 들게 다락도 열었다. 밝은 옷을 꺼낸다 벌써 입어도 될까 스스러워 한참을 망설였다. 무리해 입고 집을 나선다. 하지만 후회롭다. 나 혼자 봄일 거야.... 거리에 흠씬 목련이 피어있었다. <하얀시 210 지음, 생각나눔> 홍매화가 추위..

비온 뒤 밝은 햇살을 받으면서 당나귀봉에 올랐다. 부산은 물론 양산의 높은 산까지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백운산, 망월산, 매암산과 철마산까지 능선을 타고 한 코스(약 4~5시간)로 두루 둘러 볼 수 있어 좋다. 멀리 해운대 장산이 보인다! 금정산 고당봉(801m), 좌측 봉우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까운 기장 칠암 야구등대에서 시간 대별 일출 광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올 한해도 좋은 일들이 많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밝은 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AV조리개 모드, 조리개를 최대로 열었더..

이틀만 지나면 올해도 마무리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겨울 바다도 볼 겸 태종대를 찾았다. 태종대는 해운대 미포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는 코스와 버스를 이용하는 코스로 나눌 수있다. 순환도로를 누비는 다누비(셔틀기차,2천원)를 이용하여 코스(자갈마당, 모자상,영도등대,선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