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白馬江懷古(백마강회고) - 처능(處能) 白馬江懷古(백마강회고) - 처능(處能) 글쓴이 : 섬바우 白馬江懷古(백마강회고) 처능(處能 : 1617-1680) 白馬派聲萬古愁(백마파성만고수) 백마강 물결 소리 만고의 수심일세 男兒到此涕堪流(남아도차체감유) 사나이 눈물이 흘러내림을 견딜 수가 없구나. 始誇魏國山河寶(시과위국산하보) 처음에는 위국산..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7.08
[스크랩] 讀書有感(독서유감) - 花潭 서경덕 讀書有感(독서유감) - 花潭 서경덕 글쓴이 : 섬바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讀書有感(독서유감) 花潭 서경덕 讀書當日志經綸 독서당일지경륜 독서하던 당년에 경륜에 뜻을 두었더니 歲暮還甘顔氏貧 세모환감안씨빈 만년에 안..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7.08
좋아하는 한시 몇편 山中問答산중문답 왜 산에 사느냐고 - 李 白 이 백 - 問余何事栖璧山문여하사서벽산 왜 산에 사느냐고 내게 묻기에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말없이 웃으니 마음 절로 한가로워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숭아꽃 물에 떠서 아득히 가고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이곳은 별천지 인..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4.10
[스크랩] 그림한점, 시 두점 감상 < 합천 매화산> 고 시 백년을 못 살면서 - 무명씨 -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살아도 백년을 못다 살면서 常懷千歲憂상회천세우 어찌 늘 천년 근심 품고 사는가 晝短苦夜長주단고야장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로우면 何不秉燭遊 하불병촉유 어찌 촛불을 밝혀 놀지 않는가 爲樂當及時위락당급시 인생..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4.03
[스크랩] 歸去來辭 귀거래사 젊은 혈기에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던 도연명의 귀거래사는 요즘 같은 직장생활을 하는 지기님이나 나에게는 한번쯤 그리는 내용이지요, 영상으로 보여주는 워낭소리처럼 자연미를 표현한 귀거래사는 멋있습니다. 歸去來辭 귀거래사 - 陶淵明 도연명 - 歸去來兮 田園將蕪胡不歸 旣自以心爲..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