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농(富農)꿈 "농업에 미래가 없다고요? 희망이 없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을 겁니다. 농사꾼은 옛말, 농민은 이제 `농업 경영인`이고 농장은 `농업 기업`입니다. 더 많은 젊은 농부들과 힘을 모아 농촌을 새롭게 바꾸고 싶습니다." 최근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만난 농업인 유화성 씨(28). 흙이 잔뜩 묻은 작업복 .. 유실수와 약초 자료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