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자신감
자신감은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신뢰로,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심리 자질이다. 성공한 사람의 평전을 보라. 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자신감은 위기 상황에서 두려움을 이기게 한다. 어떤 일이라도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자신감으로 무장되어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면 부자가 될 것이고,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 것이다. 늘 두려움에 차 있다면 성공은 불가능하다.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가 군대를 이끌고 갈리아에서 해협을 건너 오늘날 잉글랜드에 닿았을 때, 그는 어떻게 군대의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군대를 도버 해협의 절벽에 서게 하고 금방 건너왔던 해협에서 불타고 있는 선박을 보게 했다. 적국에서 대륙과의 연락은 이미 끊겼고, 철수할 유일한 도구인 배조차 불타 없어지고 만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전진과 정복밖에 없었다.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은 겸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허세를 부리고 함부로 남을 대한다. 허세와 불친절을 통해 불안한 마음을 숨기려는 것이다. 어떤 일을 성공시킬 자신감이 있다면 굳이 많은 말이 필요치 않다.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강력하게 믿기 때문이다. 나중에 성과로 보여 주면 되기 때문에 허세도 필요 없다. 겸손을 아는 사람은 이미 성숙한 사람이다.
의지는 성공의 디딤돌이다: 의지
목표를 세웠으면 목표를 향해 매진을 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 정치적 혼란, 경제의 쇠퇴, 세인들의 편견 등이 곤궁에 빠뜨릴 수 있다. 그러면 원대한 계획이나 이상도 수포로 돌아간다. 불리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 성공의 열매를 거머쥘 수 있다. 강한 의지는 실패나 좌절을 만났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시련이 클수록 더 왕성하게 투지를 불태우며,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용기와 도전 정신이 있다.
의지는 목표를 정했으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매진하는 품성을 말한다. ‘어떠한 것도 의지가 있는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천재라고 하더라도 의지가 있는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의지와 결심이 있으면 세상에 못 할 것이 없다.’ 사람들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느슨해지기 쉽다. 그래서는 오늘의 성공을 내일의 성공으로 이어가지 못한다. 하나의 목표가 달성되었으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고지를 향해 등반할 수 있어야 한다.
낙관만이 곤경에서 벗어나게 한다: 낙관
가장 절망적인 상황은 절망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낙관적인 사람은 곤경 속에서도 무력감에 빠지거나 낙심하지 않는다. 낙관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고수한다. 토마스 에디슨의 일화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는 과정에서 무려 9,999번이나 실패를 했다. 전구 발명에 성공한 후 어떤 기자가 물었다. "그 많은 실패를 어떻게 이겨냈습니까?" "실패라니요,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뿐이에요."
비관적인 사람들은 어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회의하고 비난한다. 반면 낙관적인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비관적인 사람들이 자기 비하의 늪에 빠져 있을 때, 낙관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격려하고,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다각도로 찾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즐거운 기운이 넘친다. 그들은 낙관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다. 그들이 내뿜는 기운은 마치 자석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은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사업도 뜻대로 되지 않았고, 상하원 선거에서도, 부통령 선거에서도 낙선했다. 링컨이 낙선을 실패로 받아들였다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 만약 어떤 일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실패의 경험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실패한 사람은 실패를 믿지만,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는다.<“생각 없이 행동하지 마!”에서 극히 일부 요약 발췌, 무즈 지음, 역자 조혜란님,팬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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