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1.13)에 장안사를 들렸다. 울긋불긋 단풍도 절정이었지만 마침 기장 국화분재전시를 하고 있었다. 고저넉한 산사가 화려한 국화꽃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번 주까지는 나뭇가지에 걸쳐진 아름다운 단풍잎과 바닥에 수북히 쌓여 미소짓는 마지막 풍경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일요일(11.13)에 장안사를 들렸다. 울긋불긋 단풍도 절정이었지만 마침 기장 국화분재전시를 하고 있었다. 고저넉한 산사가 화려한 국화꽃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번 주까지는 나뭇가지에 걸쳐진 아름다운 단풍잎과 바닥에 수북히 쌓여 미소짓는 마지막 풍경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