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겪지 않고 온전해질 수는 없는 법이다.고통과 혼란 속에 비틀대는 순간,우리는 선택을 배운다.억울하다고 원망할 텐가?아니면 사랑으로 받아들일 텐가?.“ 모든 고통과 시련에는 이유가 있다. 인생에서 시련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을 바라보는 방식과 대응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저주인지 축복인지 판가름 난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만약 세상이 완벽하다면 인생 여정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을 것이다. 전지전능한 신은 비켜서고 직접 온갖 감정을 경험하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마술처럼 한낱 볼거리에 불과하다. 우리는 신에게 따지듯 묻는다. “왜 하필 내 아이죠?” 또 애원한다. “차라리 내가 대신 고통 받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자녀를 사랑하고 시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