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과 겨울의 장안사 전경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 (673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여 쌍계사(雙溪寺)라 부르다 애장왕 (800~809재위) 이 다녀간후 장안사 라 개칭 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선조25) 임진왜란 으로 불탄 것을 1638년 (인조16) 대의대사가 중건 하였다고 한다.효종 5.. 취미1/국내여행 2009.10.15
10월의 들판 풍경 가까이서 본 10월 2일의 벼 상태는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대체로 잘 익어가네요 구기자 건조 장면 열매량이 적으니 슈퍼 구기자가 되었네요 ! 10월 중순에 메달린 구기자 열매들! 오가피 꽃에는 자양분이 많은지 곤충이 항상 붙어있고, 익은 열매는 검게 변해가네. 10월에도 오가피 꽃이피네요! ..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10.02
외고산 옹기축제! 한동농원과는 자가용으로 약 5분거리 떨어진 우리나라 최대 외고산 옹기마을이 있습니다! 가마터와 큰 용량의 옹기들을 곧 올리겠습니다. 취미1/국내여행 2009.09.10
간절곶! 해가 먼저 뜨는 곳! ▣ 간절곶 간절이란 명칭은 동해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곳을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의 끝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한자로 艮絶이라 표기되어 왔다. 곶(串)이란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로 돌출한 부분을 가리키는 순수 우리말로 옛날 신라시대부터 고차(古.. 취미1/국내여행 2009.09.10
외고산 옹기 제작과정! 옹기[甕器]는 자연으로부터 최소한의 흙, 물, 불, 바람을 빌려와 만든 그릇으로서 자연적 소박함이 묻어있는 질그릇과 오지그릇를 총칭하는 말이다. 옹기의 특징 통기성(숨쉬는 그릇) 예로부터 옹기는 숨쉬는 그릇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는 태토가 되는 찰흙에 들어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 벽.. 취미1/국내여행 2009.09.10
늘 보이는 친숙한 식물4! 뚱 딴 지 ; 일명 돼지감자, 높이 1.5∼3m ,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인가 근처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가축의 사료로 쓰기도 한다. 한방에선 뿌리를 국우(菊芋)라고 하는데, 해열 작용과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한다. 자귀풀! 산이나 들의 길가, 초원지, 냇가 근처의 양지쪽 둑에 산다. 줄기를..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09.02
늘 보이는 친숙한 식물 3 술 패 랭 이 꽃!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꽃이나 열매가 달린 식물체를 그늘에 말린 것을 이뇨제,통경제(通經劑)로 쓴다. 씀 바 귀! 이른봄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맛은 약간 쓰며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사용한다 신 갈 나 무 ! 열매는 식용하고 목재는 건축재,기구재 등으로 쓴다. 나무껍질과 종..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08.31
9월의 들판 풍경들!!! 입구에서 찍은 덩굴 야생화 이질풀! 자주보이는 야생화 위와 같은 야생화! 녹차나무가 이제 꽃을 피기 시작!! 녹차나무 백일홍과 가을 잠자리! 왕원추리 옆에 또 다른 종류의 원추리가 피었네요 가까이서 본 만수국! 아침 저녁으로는 환하게 웃는 나팔꽃! 나팔꽃 중앙에 램프가 있는듯 화려합니다. 나..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08.30
어릴적 늘 보았었고 지금도 항상 주변에 보이는 친숙한 식물들(2) 부들! 잎은 방석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며, 꽃가루를 포항이라 하여 지혈(止血), 통경(通經), 이뇨제(利尿劑)로 약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고 부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봄 맞 이 꽃!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벼 룩 나 물; 두해살이풀 ! 분꽃!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08.26
어릴적 늘 보았었고 지금도 항상 주변에 보이는 친숙한 식물들(1) 패 랭 이 꽃 ;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 풀 전체를 그늘에 말려 이뇨,통경,소염 등에 약재로 쓴다. 피 나 물! 숲속에서 자란다. 매미꽃, 여름매미꽃, 하청화, 노랑매미꽃풀 전체를 약용하고, 독성이 있으나 봄에 나물로 하기도 한다. 할 미 꽃 ;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