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 봄소식~! 수선화 새싹이 그사이 많이 자랐다! 날씨가 포근하니까 농원의 닭과 오리들도 활발히 움직인다! 견원지간이 아니라 견계지간인 듯하다. 봄이 되어 혈기 왕성해진 닭과 개가 수시로 다툼을 벌인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수닭의 위용! 닭은 부리와 발톱으로 동시공격을 하고 눈을 감은 개..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