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장·출하관리
저장중 과실품질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장 초기에는 한달에 한 번, 저장 후기에는 두 번 정도 과실의 맛과 내부 상태를 평가하여 출하시기를 판단한다.
�저장출하계획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수확 → 출하 → 유통 모든 과정에서 손실을 일으키는 환경을 피한다.
�모든 품질 기준은 소비시점에 맞추어 저장 → 유통기간을 계획한다.
가. 출하계획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 작업수행
나. 저장환경 관리
○ 온·습도 관리
2. 전정
가. 전정의 의의와 목적
전정은 가지의 생장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동시에 지상부에 있는 모든 잎이 햇빛을 잘 받아 최적엽면적 상태가 유지되도록 나무가지를 적절히 배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햇빛을 나무 내부까지 잘 들게하여 꽃눈형성과 충실을 도모하고 전정의 강약을 조절하여 나무수세를 유지하는 한편 나무 크기나 가지골격을 조절, 배치해줌으로써 나무 위에서 행해지는 모든 작업이 능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나. 전정의 이론
○ C/N율
식물체내에 탄수화물과 질소 함량 비율이 알맞을때 생장과 결실이 동시에 알맞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학설이다.
수령에 따라서 전정의 강도를 달리하는 것은 C/N율에 근거를 둔 것으로서 유목은 질소함량이 탄수화물에 비하여 많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데로 약전정 또는 무전정으로 둠으로써 탄수화물을 축적하여 꽃눈분화를 촉진할 수 있고 반면에 노목은 탄수화물이 질소보다 지나치게 많아 꽃눈이 너무 많이 생기는 반면 신초생장이 불량하기 때문에 강전정을 함으로서 꽃눈을 줄이고 신초발생을 촉진 시킬수 있다.
○ 정부우세성
가지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잎눈에서 세력이 가장 강한 새가지로 자라고 그 영향에 의해 아래쪽 가지의 생장이 억제되거나 숨은 눈이 되는 현상을 정부우세성이라 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 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나무 전체 또는 주지와 같은 골격 내에서도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가지가 강하게 자라는 성질을 가지게 된다. 과수는 이와같은 성질에 의해 결과부위가 상승되고 나무가 위로 자라려는 성질을 갖게 되므로 가지의 갱신전정이 이루어지고 주간과 그 연장부(주간연장지 또는 주지연장지)의 세력에 의해 측지의 생장과 관계되므로 수형을 성립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바로선 가지는 정부우세성이 강하여 그 아랫부분의 측아 발생을 억제시켜 꽃눈형성이 어려우므로 유인 등에 의해 정부우세성을 약하게 하면 꽃눈형성이 촉진된다.
○ 하지우세성
주간에 발생한 가지중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가지가 위쪽의 가지보다 훨씬 왕성하게 자라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런 나무는 수령이 많아짐에 따라 세력이 아래쪽 가지에 몰림으로써 정단부의 세력이 약화되어 나무전체가 수형이 비틀어진다. 대체로 유목때 가지를 지표면에 너무 낮게 붙이면 하지 우세현상이 심하다.
반대로 이러한 성질을 적절히 활용해서 상단부의 세력이 강할 때 수세조절로 이용할 수도 있다.
○티알(T/R)율
나무의 지상부(Top)와 지하부(Root)생장의 중량비율을 말한다.
토양 내에 수분이 많거나 질소 과다시용, 일조 부족, 석회 부족 등의 경우에는 지상부에 비하여 지하부의 생육이 나빠져 티알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대부분 식물의 티알율은 1인 경우가 보통이며 과수에서는 1보다 다소 낮은 것이 바람직하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뿌리가 많이 잘려나간 경우에는 지상부의 가지도 적당히 잘라주어 티알율을 조절해 주어야 신초생장이 약해지지 않으며 반대로 지나치게 강전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뿌리의 양 수분 흡수에 비하여 지상부의 눈 수가 적어 도장지의 발생이 많아지고 신초생장도 강해지는 동시에 꽃눈 형성이 저해되는데 이는 지상부와 지하부의 불균형에 의해 일어나는 일종의 생장반응 이라 할 수 있다.
○ 과일결과 습성
능금나무는 원칙적으로 지난해에 자란 1년생 가지의 잎눈이 6월하순~7월상순경부터 꽃눈으로 분화 발달하여 다음해 즉 3년째에 개화 결실한다.
또 중간아로 머물러 있던 것이 꽃눈으로 발달 할 수도 있다. 1년생 가지의 잎눈을 2년째에 꽃눈으로 분화시키려면 절단전정을 피해야 한다. 절단전정을 하면 남아 있는 잎눈들이 꽃눈으로 분화되지 않고 길게 자라는 것이 보통이다. 키워야 할 가지는 절단전정 하되 그 밖의 가지는 솎음전정을 원칙으로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재식거리와 나무높이
일반적으로 수고는 열간거리의 60~70%정도가 적당하다.
이보다 수고가 높으면 나무의 아래부분은 광도가 부족되기 쉽고 이보다 낮으면 수관용적이 부족되어 수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나무높이는 높을수록 관리가 불편하고 과실수확, 적과등의 작업노동력이 많이 소모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낮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목성일지라도 수고는 3.5m 이내로 제한한다.
○ 가지의 발생각도와 생장
가지가 직립하면 생장이 왕성해지고 사립할수록 생장이 떨어진다. 가지의 생장률은 가지의 유인 각도가 넓어짐에 따라 감소하나 곁가지의 발생수는 많아진다.
엽면적과 단위 길이당 잎 발생밀도는 가지를 수평 유인할 때 가장 커지며 꽃눈 분화는 수평유인 보다 수평이하로 유인할 때 더 양호하며 수관 전체로 보았을 때 상부는 주지의 분지 각도를 넓게 하고 하부는 좁게 해야 나무의 생장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저장중 과실품질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장 초기에는 한달에 한 번, 저장 후기에는 두 번 정도 과실의 맛과 내부 상태를 평가하여 출하시기를 판단한다.
�저장출하계획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수확 → 출하 → 유통 모든 과정에서 손실을 일으키는 환경을 피한다.
�모든 품질 기준은 소비시점에 맞추어 저장 → 유통기간을 계획한다.
가. 출하계획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 작업수행
나. 저장환경 관리
○ 온·습도 관리
2. 전정
가. 전정의 의의와 목적
전정은 가지의 생장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동시에 지상부에 있는 모든 잎이 햇빛을 잘 받아 최적엽면적 상태가 유지되도록 나무가지를 적절히 배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햇빛을 나무 내부까지 잘 들게하여 꽃눈형성과 충실을 도모하고 전정의 강약을 조절하여 나무수세를 유지하는 한편 나무 크기나 가지골격을 조절, 배치해줌으로써 나무 위에서 행해지는 모든 작업이 능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나. 전정의 이론
○ C/N율
식물체내에 탄수화물과 질소 함량 비율이 알맞을때 생장과 결실이 동시에 알맞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학설이다.
수령에 따라서 전정의 강도를 달리하는 것은 C/N율에 근거를 둔 것으로서 유목은 질소함량이 탄수화물에 비하여 많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데로 약전정 또는 무전정으로 둠으로써 탄수화물을 축적하여 꽃눈분화를 촉진할 수 있고 반면에 노목은 탄수화물이 질소보다 지나치게 많아 꽃눈이 너무 많이 생기는 반면 신초생장이 불량하기 때문에 강전정을 함으로서 꽃눈을 줄이고 신초발생을 촉진 시킬수 있다.
○ 정부우세성
가지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잎눈에서 세력이 가장 강한 새가지로 자라고 그 영향에 의해 아래쪽 가지의 생장이 억제되거나 숨은 눈이 되는 현상을 정부우세성이라 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 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나무 전체 또는 주지와 같은 골격 내에서도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가지가 강하게 자라는 성질을 가지게 된다. 과수는 이와같은 성질에 의해 결과부위가 상승되고 나무가 위로 자라려는 성질을 갖게 되므로 가지의 갱신전정이 이루어지고 주간과 그 연장부(주간연장지 또는 주지연장지)의 세력에 의해 측지의 생장과 관계되므로 수형을 성립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바로선 가지는 정부우세성이 강하여 그 아랫부분의 측아 발생을 억제시켜 꽃눈형성이 어려우므로 유인 등에 의해 정부우세성을 약하게 하면 꽃눈형성이 촉진된다.
○ 하지우세성
주간에 발생한 가지중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가지가 위쪽의 가지보다 훨씬 왕성하게 자라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런 나무는 수령이 많아짐에 따라 세력이 아래쪽 가지에 몰림으로써 정단부의 세력이 약화되어 나무전체가 수형이 비틀어진다. 대체로 유목때 가지를 지표면에 너무 낮게 붙이면 하지 우세현상이 심하다.
반대로 이러한 성질을 적절히 활용해서 상단부의 세력이 강할 때 수세조절로 이용할 수도 있다.
○티알(T/R)율
나무의 지상부(Top)와 지하부(Root)생장의 중량비율을 말한다.
토양 내에 수분이 많거나 질소 과다시용, 일조 부족, 석회 부족 등의 경우에는 지상부에 비하여 지하부의 생육이 나빠져 티알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대부분 식물의 티알율은 1인 경우가 보통이며 과수에서는 1보다 다소 낮은 것이 바람직하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뿌리가 많이 잘려나간 경우에는 지상부의 가지도 적당히 잘라주어 티알율을 조절해 주어야 신초생장이 약해지지 않으며 반대로 지나치게 강전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뿌리의 양 수분 흡수에 비하여 지상부의 눈 수가 적어 도장지의 발생이 많아지고 신초생장도 강해지는 동시에 꽃눈 형성이 저해되는데 이는 지상부와 지하부의 불균형에 의해 일어나는 일종의 생장반응 이라 할 수 있다.
○ 과일결과 습성
능금나무는 원칙적으로 지난해에 자란 1년생 가지의 잎눈이 6월하순~7월상순경부터 꽃눈으로 분화 발달하여 다음해 즉 3년째에 개화 결실한다.
또 중간아로 머물러 있던 것이 꽃눈으로 발달 할 수도 있다. 1년생 가지의 잎눈을 2년째에 꽃눈으로 분화시키려면 절단전정을 피해야 한다. 절단전정을 하면 남아 있는 잎눈들이 꽃눈으로 분화되지 않고 길게 자라는 것이 보통이다. 키워야 할 가지는 절단전정 하되 그 밖의 가지는 솎음전정을 원칙으로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재식거리와 나무높이
일반적으로 수고는 열간거리의 60~70%정도가 적당하다.
이보다 수고가 높으면 나무의 아래부분은 광도가 부족되기 쉽고 이보다 낮으면 수관용적이 부족되어 수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나무높이는 높을수록 관리가 불편하고 과실수확, 적과등의 작업노동력이 많이 소모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낮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목성일지라도 수고는 3.5m 이내로 제한한다.
○ 가지의 발생각도와 생장
가지가 직립하면 생장이 왕성해지고 사립할수록 생장이 떨어진다. 가지의 생장률은 가지의 유인 각도가 넓어짐에 따라 감소하나 곁가지의 발생수는 많아진다.
엽면적과 단위 길이당 잎 발생밀도는 가지를 수평 유인할 때 가장 커지며 꽃눈 분화는 수평유인 보다 수평이하로 유인할 때 더 양호하며 수관 전체로 보았을 때 상부는 주지의 분지 각도를 넓게 하고 하부는 좁게 해야 나무의 생장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메모 : 사과나무재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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