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동 634번지 통영 유람선터미널에서 장사도(25키로,50분 소요) 갈수있다. 중앙시장있는 통영 여객선터미널과 헛갈리지 말도록 유의를...!
장사도 떠나기 앞서 터미널 옆 소공원에서...
심한 파도에 앞쪽에 앉은 사람은 견디기가 약간 힘들 정도이다. 소형 선박일 수록 중간이후로 앉아야 할 거 같다.
왕복 티켓요금은 개인 당 승선료22,000원과 장사도 입장료 17,000원 총 39,000인데, 사진처럼 소형 선박으로 이동하다보니 파도에 심한 멀미를 하게 되었다. 같은 승선 시간인 사량도는 왕복 10,000인데 비해 배삯은 너무 비싼편이라는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여행객의 쾌적한 승선감, 안전과 한려수도 경관을 선상에서 볼수 있는 2층으로 된 큰배가 아쉬웠다. 선착장에 2층 배를 계류해 두고도 승선인원만 고려한 듯, 모두를 밀려오는 파도충격땜에 아우성을 치고 이어지는 멀미 현상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공원 도착 기념 한컷
인어상
7월은 장사도에 수국이 절정이다!
공연장
조각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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