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벨로

 

                                                      < 꿩의 바람꽃 >

 

노벨상 문학수상자 ☞ 솔 벨로

 

●   사람들을 '바로 지금'으로 데려와야 해. 현실 세계로. 현재 이 순간으로 말이야. 

     과거는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어. 미래는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 오직 현재만

     이 실재하는 거야. '바로 지금'. 오늘을 잡아야 해. 

●  사람의 가치는 그가 사랑하는 것에 의해 정해진다.

●  결국 인생살이란, 즉 인생의 진짜 임무란, 윌헬름처럼 특이한 짐을 짊어

     지고 수치심과 무력감에 사로잡혀 눈물 맛을 보는 것이다.

●  행복을 얻으려면 먼저 쓰디쓴 열매를 삼킬 준비를 하여야 한다.

 

●  슬픔은 게으름의 일종이다

 

●  겉으로 아무리 세상물정에 정통해 보여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순박한 인간으로서의 일면을

    지니고 있다.

 

●  선택의 열매, 특히 마음에 드는 선택은 이상의 나무에서만 자라난다.

 

●  돈은 유일한 태양이다. 그것이 어디든지 비추고 어디에서든 빛난다.

    그것이 비추지 않는 곳은 바로 당신이 본 유일한 어두운 곳이다.

  케나다 퀘벡 주 몬트리얼 태생으로 30년간 시카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키다 2005년

  90세 나이로 타계했다. 예술적인 면에서 카프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억합, 우울증,냉담함의

  정서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오기 마치의 모험”에서 전 미도서상을 받았으며. 그는 현실주의 경향의 모더니즘 작가이다.인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당대문화에 대한 예리한 분석으로 197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 "노벨 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 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