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영월로 넘어가면서, 해가 뜨기 전에 제천 의림지에 도착하여 시간대별 사진을 찍어 보았다. 숲과 저수지에 햇볕이 서서히 스며드는 자연의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되도록이면 새벽녘 동틀 시간대에 가면 바닷가 일출의 화려함과는 달리 빛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인공폭포인 용추폭포도 있다!
의림지 중앙에 섬이 있다!
빛과 푸른하늘 그리고 숲을 품은 연못이 캔버스가 되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취미1 > 강원충청경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여행 (0) | 2020.11.01 |
---|---|
영월여행 (0) | 2020.10.31 |
울릉도 탐방~! (0) | 2018.10.12 |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가다! (0) | 2018.10.02 |
여름나기(2박3일)- 청송을 가다~! (0) | 201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