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자료

동기부여가 높은 동안에 바로 행동한다

[중산] 2011. 10. 7. 12:40

 

동기부여가 높은 동안에 바로 행동한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으로 옮긴다: 인간의 동기부여는 배움이나 깨달음을 얻은 순간에 높아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진다. 그러므로 배움이나 깨달음을 얻은 순간에 재빨리 행동하는 것이 상책이다. 1분이나 2분 안에 대단한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결과라도 상관없으므로 동기부여가 높은 동안에 행동으로 옮기자. 예를 들면, 매일 2km를 달리면 살을 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치자. 그런데 지금은 근무중이니까 달릴 수 없다. 이러한 때에 그럼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지?라고 자문한다. 그리고 먼저 도구를 갖춰서 동기부여를 높이자고 느꼈다고 하자. 그러면 퇴근길에 조깅화를 사자고 수첩에 적는 것쯤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제한된 시간자원을 얼마나 유효하게 사용하는가?

 

항상 앞을 내다보고 행동계획을 세운다

1년 후의 오늘, 무엇을 할지 결정했는가?: 앞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는데, 완수할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면 적절한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해진다. 특히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있는가, 이 일에 사용할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그럼 언제쯤이면 가능한가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편 장기나 체스에서는 얼마나 수를 읽을 수 있는가가 승패를 좌우한다. 눈앞에 있는 졸을 먹기 위해 다음 한 수를 두는 사람은, 열 수 앞을 내다보고 왕을 먹기 위해 다음 한 수를 두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있는가에 따라서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1년 후를 보고 이번 달의 수를 두는 사람은 열두 수 앞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가시화함으로써 충실도를 높인다

읽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시간의 충실도를 높이면 생산효율이 높아진다

지식이 있어도 행동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도 더한층 어떻게 하고 싶은가로 의사를 굳힌다: 시간의 길이를 바꿀 수 없다면, 시간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성장과 성공의 열쇠인데, 시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을 추천하고자 한다. 타임 트라이얼에는 2가지 유형(시간을 고정시키고 양을 늘리는 유형, 횟수(양)을 정해놓고 시간을 단축하는 유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빨리 하려고 하면 당황해서 그만큼 질적으로는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타임 트라이얼은 시간이 짧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질적으로도 향상된다. 한편 알고 있더라도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체득하지 못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하고 있는가?라고 확인하는 것이 자신을 바꾸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또 하고 있다면 그 기준은 어떤가? 낮지 않은가?, 어디까지 하기를 바라나? 등을 물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흔히 행동을 해도 도중에서 실패하거나 배반을 당하면 대부분 단념해버리곤 한다. 실패해서 단념할 상황이 되면 그렇더라도 더한층이라는 접속사를 사용해보자. 이런 식이다. 많은 사람이 반대하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더한층 자기다움을 소중히 하자! 그렇더라도 더한층을 사용하면, 왜 그렇게 하고 싶은지가 명확해지고 생각의 힘이 높아져서 행동력이 극적으로 상승된다. <“기적의 24시간”에서 극히 일부 요약 발췌, 이쿠타 토모히사 지음, 역자 차경숙님, 파라북스>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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