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 문화마을 탐방 영도는 부산에서 도시와 인접한 큰 섬이지만 영도대교,남항대교 등 큰 다리가 놓여져 섬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모처럼 날씨가 맑아 신선동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탐방하게 되었다. 태종대를 가는 길에 이곳과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주변 섬들은 물론 거제도와 대마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느긋하게 자연을 감상하면서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저 산만 넘으면 태종대가 나온다! 취미1/부산경남 2021.02.16
우리가 변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변하는 수밖에 없다. 경제위기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뒤흔들었다. 사방에서 변화해야 한다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대중에 영합하는 자들은 타락한 지도층에게 죄를 묻고 지식인들을 ‘시스템’에, 정치가와 경제학자들은 ‘시장’에 책임을 돌린다. 모두가 확신을 품고 있다. 어쨌든 내 탓은 아냐. 나는 피해자일 뿐이야. 남들이, 다시 말해 외국인, 실업수당을 받는 실업자, 탐욕스런 은행가, 인정머리 없는 경영인이 순응하면 만사 다 잘 될 거야. 유감스럽게도 이 남들이 누구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저항은 익명의 괴물(은행가)을 향하고, 무의미한 길거리 폭력과 우울한 무기력이 번갈아 가며 나타난다. 증시 역시 같은 모습이다. 과잉행동증후군 아이처럼 뛰어다니다가 다시 바닥을 모르고 추락한다. 양극성장애(예전에는 .. 독서 자료 2021.02.15
설날 귀요미들~! 명절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아들 가족이 설 전 후로 나눠져 방문을 하였다. 설 이틀 전에 온 큰 아들에게는 차례상 음식 준비를 맡겼고 나중에 온 둘째 아들은 설 차례를 맡았다! 이 때다 싶어 설빔을 차려입은 손주들의 커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가족 행사 손주동영상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