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급 서예작품 감상!!! 壺山 趙熙龍 題語 豹庵 姜世晃 古詩 退尤二先生眞蹟 탄연 문수원기 박팽년 초정 박제가 滄江 趙涑 五言律詩 조문수오언절구 鄭麟趾 題八景圖卷詩 紫霞 申緯 蓼花詩 이하응 행서 이진유 시고 李眞伋 賀詩 李眞伋 賀 이정영 서간 이용 몽유도원도발 이용 도의편 이영서팔경도권 율곡 이이 월사이정귀..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10.01
옛 임금님들의 훌륭한 글씨를 볼까요. 옛 임금님들의 훌륭한 글씨를 볼까요. 인조(선조의 손자)편 서법에 충실하게 적은 글씨네요 풀이로는 ‘천문산 끊긴 곳에 초강이 열리고, 푸른 물 동쪽으로 흘러 북쪽에서 감도네. 이쪽 저쪽 푸른 산 마주보며 솟았는데, 외로운 돛단배 하나 햇살에 떠다니네’. 아호도 임금답게 江山風月之主 즉 강, 산..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9.29
당대 명필 감상(오준편) 1587(선조 20)∼1666(현종7). 조선 후기의 문신·서예가. 호는 죽남(竹南). 문장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써서 왕가의 길흉책문(吉凶册文)과 삼전도비(三田渡碑)의 비문을 비롯하여, 수많은 공사(公私)의 비명을 썼다. 특히 그의 글씨는 왕희지체(王羲之體)를 따라 단아한 모양의 해서를 잘 썼다. 저서로는 시문..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9.29
이 가을에 금지된 사랑을 훔쳐보며 감상합시다. <달은 기울어 삼경인데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겠지“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조선 후기 16세기 혜원 신윤복은 기울어가는 밤의 남녀밀회를 월하정인(月下情人)이란 풍속화로 남겼다. 담벼락 앞에서 초롱을 든 두 연인이 에둘러 수작하는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당시는 성리..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9.28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힘! 우리는 흔히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보고 “똑똑하다“거나 ”지능이 우수하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가드너는 이런 발상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지능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어떤 사람이 무조건 지능이 우수하다거나 열등하다고 단정 짓는 생각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 취미2/중산 담론 2009.09.25
[스크랩] 접목과 삽목(2)----펌글 접목과 삽목(2) 원예가의 열두달이라는 책에서보면 원예열이라는 병이름이나옵니다. 흙만지다 걸리는 그런병이나니고 정원가꾸기하는 사람이 흔히걸리는 수집벽이나 원예전문가인양 궁리하구 디자인하구 창조적불만에 시달리는 비정상적인 열정을 이야기하는것이랍니다. 나무와야생화만 보면 괜.. 접목과 삽목 2009.09.22
[스크랩] 접목과 삽목(1)----펌글 접목과 삽목(1) 사실저두 씨앗및 뿌리나누기는 해봤으나 삽목은 마음먹고 해봐야되겠다는 마음뿐 실행을 못하다 우연히 토종과실수를 재배하는곳에 방문하였다 자신감을 가지고 베껴옵니다. 글솜씨도 없구 실력도 없구해서 이분의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분의 블러그에서 이런말이 있더군요.... 접목과 삽목 2009.09.22
[스크랩] 엉뚱한 뚱딴지 ( 돼지감자 꽃차 ) 뚱딴지 꽃차 작년 지인댁에서 몇뿌리 얻어다 심었던 뚱딴지가 한여름 꽃을 피우더니 땅속 엉뚱한곳에 한무더기씩 감자를 숨겨두고 있었다 이웃 어르심 말씀이 내년 이른봄에 캐서 생으로 깎아 먹어도 맛있다고 하셔서 그냥 땅속에 두고 겨울을 났다 돼지 감자라고도 하는 이 감자를 까맣게 잊어버리.. 유실수와 약초 자료 2009.09.19
가을 시 한편, 미리 맛 보는 가을 정취! 가 을 -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9.17
초행서작품 일부 감상 <작품감상> ☞작품속에 蘇는 초서가 잘못 되은 것 같네요!! <중산> 楓橋夜泊(풍교야박) 풍교에서 묵으며 張繼(장계)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 달 지자 까마귀 울고 하늘가득 서리 차가운데,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 강가의 단풍 고깃배의 등불도 시름겨워 잠 못 든다. 姑蘇城外..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