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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주말 날씨가 흐려서, 지난 추억의 모음 사진을 펼쳐 보았다! 여행 - 잘랄루딘 루미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을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비 오는 날 -롱펠로우 날은 춥고 어둡고 쓸쓸도 하다. 비 내리고 바람은 쉬지도 않고 넝쿨은 아직 무너져 가는 벽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붙어 있건만 모진 바람 불 때마다 죽은 잎새 떨어지며 날은 어둡고 쓸쓸도 하다. 내 인생 춥고 어둡고 쓸쓸도 하다. 비 내리고 바람은 쉬지도 않는구나. 나는 아직 무너지는 옛날을 놓지 아니하려고 부둥키건만 질풍 속에서 청춘의 희망은 우수수 떨어지고 나날은 어둡고 쓸쓸하다. 조용하거라, 슬픈 마음들이여! ..

진짜인 나(참자아), 가짜인 나(에고)!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는 마음이다. 우리는 마음속에서 시간이라는 것을 창조해내는데, 이 시간이 우리로 하여금 창조의 과정을 더 알아차리기 어렵게 만든다. 왜냐하면 지금 생각하면 그 결과는 훨씬 나중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는 마음, 당신의 마음이다. 신은 창조주인가? 그렇다. 왜냐하면 당신이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바로 그분이다! 당신이 마음을 만들어 놓고, 그 마음을 통해 창조한다. 무위의 경지 무위의 경지에 이르려면 자신의 에고를 더욱더 놓아 보내는 일부터 시작하라. 이것을 하는 이유는 지금의 상태에서는 행위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에고를 계속 놓아 보내다보면 당신은 행위자가 아니라 지켜보는 자가 될 것이다. 행위자가 되지 말라. 일이 스스로 일어나게 하라. 이것은 신의..

독서 자료 2023.01.12

파우스트

“인간은 지향하는 한, 방황하느니라.“ -파우스트, 괴테 인간은 보통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것들, 즉 지향하는 것들인 사랑(그래트헨과의 사랑), 행복(아름다운 헬레네와의 결혼과 가정), 승리(전쟁에서의 승리), 부(모든 것을 다 가짐)등의 것들은 모두 비극적인 요소들을 가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지향하면 할수록 방황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파우스트의 희곡을 읽으면 한 눈에 와 닿지 않는다. 그 만큼 난해하다. 인간의 마음속 선악을 문학적으로 다룬 대표적인 작품이다. 일례로, 파우스트(1749~1832)와 지킬앤 하이드(1850~1894,1886년 발표)이다. 인간의 마음속 악마를 대신하여 메피스토펠레스와 하이드 라는 인물을 내세워 문학적으로 다뤘다. 괴테는 천상의 하느님까지 인용하여 선악을 말했..

독서 자료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