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포크너 노벨상 문학수상자 ☞ 윌리엄포크너 1. 진리 ● 진실과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는 새벽이슬처럼 잠깐 맞혔다 사라져버린다. 2. 노력, 목표 ● 항상 당신의 능력보다 한 단계 높여서 목표를 세우라. 당신이 동료들이나 선배들보다 우수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개의치 말라.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는 .. 취미2/세계석학들의 명언 2009.12.18
진리를 말로 증명할 수는 없다 ! <안면도 꽃지 할미할아비바위> 인내심이 있고, 고요하고, 온화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관대한 사람은 진리를 나타내고 있다. 진리는 논리적인 주장이나 논문을 통해서는 절대로 증명될 수 없다. 만약 사람들이 무한한 인내심, 불굴의 용기, 그리고 모든 것을 껴안는 동정심에서 진리를 알아보지 못.. 취미2/중산 담론 2009.12.18
가장 섹시한 옷차림!! <혜원의 단오풍정>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의미로 과유불급이란 말을 쓰고 있다. 매화그림도 일지매가 으뜸이다. 많은 매화꽃보다 한 가닥의 매화로 족하다. 선인들의 절제된 미의식은 대단하다. 산수를 보면서 그 흥취를 반쯤은 남겨둔다. 미인을 볼 때도 그렇다. 달빛아래 주렴사이로 본.. 취미2/중산 담론 2009.12.08
'내 남은 생애의 첫날' 항암 치료를 받고 요양중인 이해인 수녀(64)가 “전에는 종이에 시를 썼다면 지금은 삶 자체에 시를 쓰는 느낌으로 산다”며 근황을 전한다. 12월이 되니 벌써 크리스마스카드들이 날아옵니다. 해마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 늘 초조했는데 올해는 오히려 느긋하게 웃을 수 있는 나를 봅니다. 이.. 취미2/중산 담론 2009.12.04
후 적벽부---안주와 술!!! 젊었을 때는 밤 늦게 가끔 친구들을 대리고 불쑥 찾아오는 남편이 얄밉기도 하지만 이제 그런 일도 추억일 뿐, 우정, 술, 풍광의 추억도 생각할 겸 후적벽부 한 구절을 한번 음미 해 봅시다. "손님이 있으면 술이 없고 술이 없으면 안주가 없도다. 달이 밝고 바람이 시원하니, 이처럼 좋은 밤에 어찌 한..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12.03
사군자--- 난!! 옛 문인들이 사군자를 그린 것은 속된 감정을 씻어내기에 딱 알맞은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화는 겨울을 이기며 봄을 알리는 끈기가 있고, 난초는 깊은 산에서 홀로 향을 피우는 고결함이 있고, 국화는 서리를 맞으면서도 늦게까지 피는 정절이 있고, 대나무는 북풍한설을 견디는 지조가 있다하.. 취미2/사군자동영상 2009.12.03
12월이 되면............. 2009년 마지막 달이다. 한달 지나면 나이테 주름만 늘어나지 않나 하는 허망한 생각과 한편으로는 이별이 예견된 마지막 잎 새처럼 아쉬움을 안고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는 결심을 해보는 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수확을 펼쳐보며 이듬해에 새로운 꿈을 꾸어보는 달이기도 하다. 1월 이면 출발선을 .. 취미2/중산 담론 2009.12.01
당신은 두 주인을 모두 섬기시려고 하십니까? 당신은 자아와 진리의 두 주인을 모두 섬기시려고 하십니까? 영혼의 주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두 주인이 영혼의 싸움터에서 항상 싸우고 있다. 자아는 격정, 자존심, 탐욕, 허영심, 아집 그리고 어둠의 도구들을 무기로 가지고 있는 반역의 주인이며 진리는 친절, 인내, 순수, 희생, 사랑, 그리고 빛의 .. 취미2/중산 담론 2009.11.24
99 88!!(인용 글) 99세 현역 의사, 장수 의학 이끌다 99세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히노하라 시게아키 이사장.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 노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 먹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는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자기에게 잘 해주기만을 바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자립해.. 취미2/중산 담론 2009.11.21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해야할 일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해야할 일 그날의 일은 그날의 잠자리까지 가져가지 마시고, 잠들기 전에 모두 해소하십시오. 매일 저녁 자신을 점검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말이나 행동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원인을 찾아내시고 없으면 넘어가시되, 일단 넘어간 일에 대해서는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스.. 취미2/중산 담론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