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자료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여는 방법!

[중산] 2011. 4. 6. 17:26

 

내가 아무리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한다 해도 뚱한 표정의 동료나 까칠한 상사가 내 기분을 망친다면 아무 소용없다. 이때 화를 내면 당신만 손해다. 그냥 웃어넘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자연스럽게 유쾌한 기분을 불러오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비교하지 말라. ② 몸을 움직여라. 몸이 바쁘면 머릿속으로 딴 생각을 할 틈이 없다. ③ 아름다운 것만 기억하라. ④ 친구를 찾아라. ⑤ 햇볕을 쬐라. 일조량이 적은 계절에는 기분이 가라앉기 쉽다. 비타민 D 부족 때문이다. ⑥ 밝은 얘기를 읽어라. ⑦ 더 잘 먹어라. 좋은 음식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순환계에 부담을 덜어주며, 몸 안의 독성을 중화시켜준다.

 

 

하루가 술술 풀리는 일의 원칙 : 자신의 일상을 잘 휘어잡고 싶은 사람은 시간 관리를 고민하기보다는 효율적인 자기관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즉 아침에 눈을 떠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머릿속에 나열하고, 우선순위를 매기고, 그에 따라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스스로를 조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역사학자 토마스 칼라일은 우리의 핵심 과제는 멀리 떨어져 있는 모호한 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높여 있는 분명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좋은 말이다. 사무직 근로자 대부분이 매일 아침 하는 일도 아마 이런 일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렇게 하려면 말 그대로 일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해야 할 일 목록(To-do-list)이다. 이 아이디어의 핵심은 별다른 게 아니다. 먼저, 그날 해야 할 모든 과제를 기록하고 이를 중요도에 따라 정리한 다음, 최우선 과제를 1순위에 올리고, 그 다음 과제는 2순위 식으로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무엇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또는 처리할 수 없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리스트를 활용하려면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통찰력뿐만 아니라, 이미 완료한 일에 대해서도 모두 머릿속에 담고 있어야 한다. 즉, ‘해야 할 일 목록’은 ‘계획 세우기’와 ‘성과 관리’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의미하는 것이다. 아울러 당신의 일정을 놓고 끊임없이 살펴보고, 수정하고, 재분류하는 작업도 필요하다.<“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에서 요약 발췌, 요헨 마이 지음, 명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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