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두 주인을 모두 섬기시려고 하십니까? 당신은 자아와 진리의 두 주인을 모두 섬기시려고 하십니까? 영혼의 주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두 주인이 영혼의 싸움터에서 항상 싸우고 있다. 자아는 격정, 자존심, 탐욕, 허영심, 아집 그리고 어둠의 도구들을 무기로 가지고 있는 반역의 주인이며 진리는 친절, 인내, 순수, 희생, 사랑, 그리고 빛의 .. 취미2/중산 담론 2009.11.24
99 88!!(인용 글) 99세 현역 의사, 장수 의학 이끌다 99세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히노하라 시게아키 이사장.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 노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 먹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는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자기에게 잘 해주기만을 바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자립해.. 취미2/중산 담론 2009.11.21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해야할 일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해야할 일 그날의 일은 그날의 잠자리까지 가져가지 마시고, 잠들기 전에 모두 해소하십시오. 매일 저녁 자신을 점검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말이나 행동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원인을 찾아내시고 없으면 넘어가시되, 일단 넘어간 일에 대해서는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스.. 취미2/중산 담론 2009.11.21
진리 이해에 대한 괴테와 니체의 비교(논문자료 인용) 진리 이해에 대한 괴테와 니체의 비교 [한글요약] 본 논문은 니체가 중심이 되어 진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한 바를 과거 독일교양의 최대 으뜸가는 괴테와 비교해 진리이해를 밝혀 보았다. 우선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도 쉽지 않고 어떻게 규정을 해도 결코 만족할 수 있는 성질의 일이 아니다. 진리의 진술이란 다만 나타난 것과 실제로 존재하는 것 사이를 언어로 대응관계만을 지칭할 수밖에 없는 하나의 형식논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진리는 우리에게 대단히 유요함으로 어떻게 든 진리에 접근해 봐야 한다. 그 가능성이 우리 몸을 중심으로 감각기관이 그 기초 판단자료를 제공한다. 이 재료를 근거로 우리는 진리치를 논하여 진리에 접근하는 형식으로 삶을 유지시킨다. 니체는.. 취미2/중산 담론 2009.11.20
행복을 공부 해봅시다!! 행복이 ♪ 무엇인지~ ♬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이 행복(인생)이 뭔지 철학자, 문학가 그 외 유명인사 들의 말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행복은 미래의 꿈이 아닌 살아가면서 마음속에서 느껴(깨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느끼면서 말입니다. 자.. 취미2/중산 담론 2009.11.20
행복, 인생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명언들!!! 행복,인생, 사랑에 관한 명언들!!! 행복하게 삽시다! 인간의 생활이나 일생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불과 한 순간이다. -괴테 인간의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괴테 인간이란 알기를 재빨리 하고 실천하기를 늦게 하는 동물이다. 여백을 가져라. -괴테 인간이 절망하는 곳에.. 취미2/중산 담론 2009.11.20
자연미인으로 자신 있게 사는 법!!! 횟집에서도 자연산이 귀하듯, 자꾸 자연미인이 줄어들고 성형미인이 판을 치고 있는 세상이다. 오뚝한 콧날, 부드러운 쌍 꺼풀, 아주 섬세하게 조각한 듯한 얼굴선, 나이에 비해 턱없이 애 띤 모습 등을 보고 누구나 자기 외형에 뭔가 조금씩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성형중독자 대다수.. 취미2/중산 담론 2009.11.07
당신은 어느 쪽인가? 당신은 어느 쪽인가? 당신은 성미가 급하고, 고집이세며, 자신의 목표만을 항상 추구하고, 제멋대로이며,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온화하고 부드럽고, 이타적이며, 모든 방종을 끊고, 항상 자기 입장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인가? 만일 전자라면, 자아가 당신의 주인이다. 사회적으로 출.. 취미2/중산 담론 2009.11.03
현명한 사람! 현명하지 못한 사람! 현명한 사람! 과 현명하지 못한 사람! 욕망, 증오, 갈망, 자만심, 허영심, 탐욕, 원한, 시샘, 악의, 보복, 중상, 험담, 거짓말, 도둑질, 속임, 배반, 잔학함, 의심, 질투 등 이러한 것들은 격정의 가장 밑바닥에 있으면서, 울창한 원시림과 같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짐승처럼 돌아다니는 맹목적이고 비이성적.. 취미2/중산 담론 2009.10.31
생애 첫 주례부탁을 받고... 친한 친구로 부터 딸 결혼 소식과 더불어 주례를 뜬금없이 부탁받았다. 무슨 소리야! 귀따귀 새파란 나를... 그건 하객을 모독하는 행위란다 하며 단호히 거절하며 전화를 끊었다. 생각해 보면 내 결혼식때가 떠오른다. 벌써 그런 얘기가 나오다니... 하기야 환갑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인생경륜이 많.. 취미2/중산 담론 2009.10.20